kalos250's before
어제는 동지, 내일은 메리 크리스마스! 본문
어제가 동지였군요. 어쩐지 낮이 유난히 짧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오늘부터 낮이 길어지는 거 맞지요?
며칠 전 "반지의 제왕" DVD를 보는데, 스텝 누군가가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절망이란 미래를 모두 아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다 알 수는 없으므로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이제 2002년이 정말 며칠 안남았습니다. 유난히 많이 서성대고 비틀거리면서 보내버린 한 해가 이제 거의다 저물고 있네요.
또 다시 희망을 가져보려합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좋아질 거라고, 즐겁고 신나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지도 모른다고, 조금 더 살맛 나는 세상이 올 수 있을 거라고...
아쉬운 몇 일 동안 그 새로운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조금 들뜨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이제 오늘부터 낮이 길어지는 거 맞지요?
며칠 전 "반지의 제왕" DVD를 보는데, 스텝 누군가가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절망이란 미래를 모두 아는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다 알 수는 없으므로 희망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이제 2002년이 정말 며칠 안남았습니다. 유난히 많이 서성대고 비틀거리면서 보내버린 한 해가 이제 거의다 저물고 있네요.
또 다시 희망을 가져보려합니다.
내년엔 올해보다 좋아질 거라고, 즐겁고 신나는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지도 모른다고, 조금 더 살맛 나는 세상이 올 수 있을 거라고...
아쉬운 몇 일 동안 그 새로운 희망에 대한 생각으로 조금 들뜨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