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 어느곳을 그곳이 바다라도 좋다 강이라도 좋고 이름모를 어느 곳이라도 좋다 암튼 그렇게 어디론가 다녀왔다는 사람들을 보면 참 신기하다.
어떻게 사람들은 가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훌쩍 떠날 수가 있는 것인지 참으로 신기하고 실은 좀 부럽다.
여기 디아님의 글을 다시금 읽으면 그런 생각들이 더욱더 간절해진다.
낮에 누군가가 그랬다.
난 아마도 역마살이 있어서 잠시를 앉아 있지 못하겠다고...
디아님이 올려 준 멋진 글귀를 외우고 있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을텐데...
당신이 역마를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고보니 당신은 세상을 사랑했는가 보라고.
내일은 사장님이 놀아도 된단다.
벌써 언제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지 대체 이 나라의 사람들은 모다 그곳으로만 모여대는지 도통 자리가 없단다.
그렇다고 내리 5시간을 서서 내몸을 이고 가기엔 내 다리가 내 발바닥이 너무도 부실해서...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으려는가 간지럽다.
내 오랜 취미.
일단 철도청으로 들어가는 거다.
착각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거라며...
어떻게 사람들은 가고 싶다고 마음만 먹으면 그렇게 훌쩍 떠날 수가 있는 것인지 참으로 신기하고 실은 좀 부럽다.
여기 디아님의 글을 다시금 읽으면 그런 생각들이 더욱더 간절해진다.
낮에 누군가가 그랬다.
난 아마도 역마살이 있어서 잠시를 앉아 있지 못하겠다고...
디아님이 올려 준 멋진 글귀를 외우고 있었다면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을텐데...
당신이 역마를 꿈꾸는 것은 아름다운 세상에 대한 근원적인 향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고보니 당신은 세상을 사랑했는가 보라고.
내일은 사장님이 놀아도 된단다.
벌써 언제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지 대체 이 나라의 사람들은 모다 그곳으로만 모여대는지 도통 자리가 없단다.
그렇다고 내리 5시간을 서서 내몸을 이고 가기엔 내 다리가 내 발바닥이 너무도 부실해서...
겨드랑이에 날개가 돋으려는가 간지럽다.
내 오랜 취미.
일단 철도청으로 들어가는 거다.
착각은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거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