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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os250 2005. 9. 4. 21:40
내 방에 쪼그만 어항이 있는데 구피가 살아요.
한달전쯤인가 새끼 여덞 마리를 낳았는데 두 마리는 죽고 한 마리는 얼마전에 잡아먹혔고. 내 탓으로.
지금 다섯 마리가 사는데 아직는 잔(올)챙이같지만 점점 물고기 형상을 띠어 가네요.

정'렬'의 그것 잘 키울것..
모두들 고마웠어요. 혜영언니가 열심히 달려준 덕분에 집앞까지 무사히 올 수 있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