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말의 명화가 끝났다.
두 번째,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지난 번 볼 때도 그랬지만, 좀 맹숭맹숭하긴 해도 보고 나니 기분이 좀 상쾌해졌다.
마지막 멘트가 뽀인뜨다.
"우리가 모르는 새에 해가 슬쩍 서쪽에서 떠버리는 일이 그 후에도 종종 있었을지 모른다. "
그런데 톱 탈랜트가 야구 심판과 결혼하는 일이 해가 서쪽에서 뜰 만한 일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그 상식적인 일이?
내가 간절히 욕망하는 일중에 과연 서쪽에서 해가 뜨고서야 가능한 일들이 무엇일까. 동쪽에서 해가 뜨고서도 가능한 일을, 최선의 노력없이 단지 욕심만 내고 있는 건 아닌지..
여러분들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시려나.....
두 번째, 아무 생각없이 본 영화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지난 번 볼 때도 그랬지만, 좀 맹숭맹숭하긴 해도 보고 나니 기분이 좀 상쾌해졌다.
마지막 멘트가 뽀인뜨다.
"우리가 모르는 새에 해가 슬쩍 서쪽에서 떠버리는 일이 그 후에도 종종 있었을지 모른다. "
그런데 톱 탈랜트가 야구 심판과 결혼하는 일이 해가 서쪽에서 뜰 만한 일인가...?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한다는 그 상식적인 일이?
내가 간절히 욕망하는 일중에 과연 서쪽에서 해가 뜨고서야 가능한 일들이 무엇일까. 동쪽에서 해가 뜨고서도 가능한 일을, 최선의 노력없이 단지 욕심만 내고 있는 건 아닌지..
여러분들은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라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