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맛에 대한 이미지와 평생의 입맛을 만들어주는 요리를 '소울 푸드'라고 한다지요.
소울 푸드... 참 예쁜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바야흐로 연말입니다. 어느 해든지 12월은 정말 후딱, 지나가버리는 느낌입니다.
한 해 동안 열심히 "태양의 한 바퀴를 돌아" 먼 길을 달려 오느라 수고한 당신께 이 쵸컬릿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 쵸컬릿의 달콤한 맛이 당신의 2006년 새해를 살아가는소울 푸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Jethro Tull의 Another Christma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