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os250's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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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kalos250
2004. 4. 11. 22:53
들어봐...
반지원정대처럼 큰 걸음으로 달려오던 밀물의 기억과
그 회상만으로도 목이 따끔해질만큼 아프게 지나가던 썰물의 감촉이,
들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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