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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

kalos250 2002. 10. 14. 18:46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그 추억들이 두근두근 떠오릅니다.
그 추억들로만으로도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을것 같았지요.
어느덧 낡은 상자에 담긴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조금은 그 흔적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경 누나~
내가 본 양재동의 누나 집처럼 편하게 느껴져서 좋다.
방안에  피워 놓은 그 향의 냄새도 나는것 같아.

설마 누나 없는데 놀러 왔다고 구박하는건 아니겠지?
괜찮아~ 이곳에 나 말구 누나집에 놀러온 사람 많으니까.
히히~

건강해야해~~

노/을/다/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