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box

Ȳȥ

kalos250 2002. 11. 4. 01:31


나의 사랑은 언제나 황혼을 사랑하는 일 같았다.
사랑이었던 자리 상처가 되어 통점을 자극해오면,
언제나 먼저 떠날 준비를 하고 서둘러 배웅나가 있는 내가 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