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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런 뉴스가 있더군요...
kalos250
2003. 1. 12. 04:08
주한미군 철수 반대 기도회에 6만여명 참가 [2003.01.11 19:05]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기독교인 6만여명은 11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주한미군의 철수에 반대하고, 핵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을 규탄하는 평화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개발로 조성된 한반도의 위기를 우방인 미국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평화를 상징하는 풍선 수만개를 하늘로 날려보냈습니다.
한편,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선 미군 궤도차량에 치어 숨진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추모 집회가 67일째 계속됐습니다.
[박찬정 cjpark@imbc.com]
오마이 뉴스 관련 기사
이걸 무섭다고 해야하나 고민스럽다.
내가 아는 예수와 그를 믿는 사람들간의 괴리가 너무 큼을 느낀다.
언젠가 친구와 이런 대화를 한적이 있다.
"왜 교회가 저렇게 커야되지?"
"그건 하나님의 영광을 땅에서 드러내기 위해서라구 하더라구.."
이제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 모두의 것이 아닌듯 싶다.
그저 가진자들과 그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이익을 대변하는 america의 영광이 그들의 것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다.
제가 찍은 31일 촛불시위 장면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기독교인 6만여명은 11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주한미군의 철수에 반대하고, 핵개발을 추진하는 북한을 규탄하는 평화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핵개발로 조성된 한반도의 위기를 우방인 미국과 함께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며, 평화를 상징하는 풍선 수만개를 하늘로 날려보냈습니다.
한편,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앞에선 미군 궤도차량에 치어 숨진 두 여중생을 추모하는 추모 집회가 67일째 계속됐습니다.
[박찬정 cjpar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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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무섭다고 해야하나 고민스럽다.
내가 아는 예수와 그를 믿는 사람들간의 괴리가 너무 큼을 느낀다.
언젠가 친구와 이런 대화를 한적이 있다.
"왜 교회가 저렇게 커야되지?"
"그건 하나님의 영광을 땅에서 드러내기 위해서라구 하더라구.."
이제 하나님의 영광은 우리 모두의 것이 아닌듯 싶다.
그저 가진자들과 그들의 생각과 일치하는 이익을 대변하는 america의 영광이 그들의 것이다.
싸움은 이제부터다.
제가 찍은 31일 촛불시위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