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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럽게 하자!
kalos250
2002. 11. 6. 20:08
나가 아는 kalos250은 항상 주변에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항상 그를 약간의 외경심(?)을 가지고 바라보는것 같았다. 그 자그마한 체구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주는 삶의 열정과 기운들은 다른 사람들을 항상 압도(사실인지는 모르겠다 하여튼)하였다.
말을 하지 않아도...
그가 쓰는 글은 항상 주변 사람들의 삶을 돌아보게 하였고, 그의 사진은 잊고 있던 삶의 모습을 재생하게 하였다.
여기 올린 사진은 지난 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나무이름은 잊었다.
추워진 지금보니 꼭 성탄절 꾸며놓은 나무같지 않나해서 올려봤다.
말도 안된다고 하면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