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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부시라니..
kalos250
2004. 11. 4. 20:44
아일랜드의 에로천사 시연은 욕을 잘했다.
자그많고 도톰하니 예쁘장한 입에서 나오는 지랄이니, 구리다느니 하는 말들은 너무나 천연스러워 이젠 신선하고 자연스런 표현으로 들리니, 곧 어의(語意)의 변천이 있지 않을까 싶다.
시연의 엄마는 재복에게 말했었다.
그애의 욕은 눈물이야, 라고.
눈물을 흘려야할 때 욕을 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 엄마는 태어나서 젤 잘한 일 두 가지가, 시연을 낳은 것과 그녀에게 욕을 가르친 것이라 했다. 윤여정의 그 울먹이는 연기에 눈물이 났다.
욕이란 것이 참 유용한 것이구나 싶었다.
미국 국민들이 기어이 부시를 선택했다는 말을 듣고 무언가 욕을 해주고 싶었는데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구려, 라는 말이 생각났지만, 그 말이 아까웠다.
소식을 전한 후배는 또라이들, 라는 말을 썼는데 그 역시 좋은 뜻으로도 썼던 말이어서
적당하게 들리지 않았다.
하루가 지나도록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욕을 잘하는 사람들은 참 잘하던데...
사실 이들의 경지는 정말 놀랍지 않은가.
* 딴나라의 막말 퍼레이드(펌: 서프라이즈, 피투성이)
# 대통령 - 조직폭력배 두목 (박종희), 개구리(박주천), 노무현이를 대
통령으로 인정 못한다.(김무성) 개장수(이한구) 미숙아(전여
옥) 유영철과 같은 희대의 민생파탄범, 구들목장군(이한구)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환생경제’라는
제목의 연극에서 대통령에 대해 “육××놈” “개×놈” “불×
값” 등의 욕설은 물론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같은 성적
비하 발언을 대사로 사용한 비하 풍자극 공연 (8.28. 전남 곡
성 의원 연찬회에서), 깍두기 머리 임금님(주성영) 뺑덕어멈
(이한구), 부도덕한 대통령
# 대통령의 역사관 - 굴욕적, 자학적, 이중적(전여옥)
# 대통령의 참모 - 주사파 (최병렬, 안택수), 베짱이떼(주성영), 생수회
사 직원들(김덕룡)
# 참여정부 - 공산당식 독재정권(김영일), 사디스트 정권(김영일) 포퓰
리즘 정권(남경필), 굴북좌파정권(김용갑), 장수천 정권
(김덕룡), 좌파파시스트 정권(박계동), 정부여당 사람들
도 인정 안하는 정권, 천하에 못 믿을 정권, 있어선 더 손
해인 정권, 어느 편인지 구분 안되는 정권, 자신감 상실
드러낸 정권, 비리비호정권, 가을 잠자리떼 같은 낙하산
정권(이한구), 분열공화국 , 신독재정부(남경필), 술취한
정권(김덕룡) 일종의 빨치산집단(이규택) 현정부는 막가
파 집단(김문수)
# 열린우리당 - 복날 개장수(이한구), 조선노동당 본부중대(김용갑),
남한을 북한처럼 하향평준화 하려는 집단(이한구), 모
험주의적 인기영합적 세력(박근혜), 거수기당 리모콘
당 노빠당(김덕룡) 반민주 반시장 반민족세력(박세일),
주사파세력(안택수) 국론분열 조장당, 대통령의 교시
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빠들의 꼭두각시당(김덕룡),
정신나간 당(김덕룡) 꼭두각시인형 집합소(전여옥)
# 참여정부의 개혁 - 인민재판식 개혁(정병국), 트로츠키식(최병국),
국민을 상대로 한 가면극(이강두), 작취미성상태
의 개혁(김형오), 급진개혁(임태희) 운동권식 의식
의 연장선상(심재철)
# 참여정부의 검찰개혁 - 양두구육식 위선적 행각(김영선)
# 참여정부의 외교 - 등신외교(이상배)
# 참여정부의 교육개혁 - 단군이래 최대의 혼란(김영숙)
# 참여정부의 언론개혁 - 반민주적, 반시장적, 반국민적 혁명(임태희)
# 참여정부의 수도이전 - 얼빠진 초대형 토목공사(유승민)
# 우리당 4대 개혁입법 - 국론분열입법(김덕룡), 국기문란행위(김덕룡)
# 국가보안법 폐지 - 국면전환용 방패막이용 정략적 발상(임태희)
# 이해찬총리 - 싸움꾼(전여옥), 대통령흉내, 자기 제어능력 상실한 취
객(이한구), 비판언론 때려잡는 숨은재주나 가진 정권
의 나팔수(김형오), 깽판총리
# 김혁규의원 - 정치도박판의 다단계 판매원(전여옥), 부도덕한 총리감
# 이부영의장 - 일제 때 조선인 순사(남경필), 취객(김덕룡), 아부릴레
이
# 유시민의원 - 경호실장
# 김희선의원 - 가짜보물(전여옥)
# 김근태장관 - 구태의연한 자기 모순의 정치적 논리만 앞세우는 말바
꾸기 잘하는 비신사(전여옥)
# 정동영장관 - 일당독재를 꿈꾸는 친노 우두머리
# 신기남의원 - 법률가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황당한 말만들기나 일삼
는 사람(전여옥. 참고: 신기남의원은 "탄핵쿠데타" 라는
발언을 했음)
# 송영길의원 -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망동을 일삼는 사람( 참고:
송영길의원은 사법권력의 민주적 정당성을 제고할 고
민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나저나 한 마디 탁, 내밷으면 가슴팍이 다 후련해질, 그런 욕 어디 없을까..?
자그많고 도톰하니 예쁘장한 입에서 나오는 지랄이니, 구리다느니 하는 말들은 너무나 천연스러워 이젠 신선하고 자연스런 표현으로 들리니, 곧 어의(語意)의 변천이 있지 않을까 싶다.
시연의 엄마는 재복에게 말했었다.
그애의 욕은 눈물이야, 라고.
눈물을 흘려야할 때 욕을 하는 거라고.
그래서 그 엄마는 태어나서 젤 잘한 일 두 가지가, 시연을 낳은 것과 그녀에게 욕을 가르친 것이라 했다. 윤여정의 그 울먹이는 연기에 눈물이 났다.
욕이란 것이 참 유용한 것이구나 싶었다.
미국 국민들이 기어이 부시를 선택했다는 말을 듣고 무언가 욕을 해주고 싶었는데 떠오르는 말이 없었다. 구려, 라는 말이 생각났지만, 그 말이 아까웠다.
소식을 전한 후배는 또라이들, 라는 말을 썼는데 그 역시 좋은 뜻으로도 썼던 말이어서
적당하게 들리지 않았다.
하루가 지나도록 생각이 나지 않는다.
욕을 잘하는 사람들은 참 잘하던데...
사실 이들의 경지는 정말 놀랍지 않은가.
* 딴나라의 막말 퍼레이드(펌: 서프라이즈, 피투성이)
# 대통령 - 조직폭력배 두목 (박종희), 개구리(박주천), 노무현이를 대
통령으로 인정 못한다.(김무성) 개장수(이한구) 미숙아(전여
옥) 유영철과 같은 희대의 민생파탄범, 구들목장군(이한구)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환생경제’라는
제목의 연극에서 대통령에 대해 “육××놈” “개×놈” “불×
값” 등의 욕설은 물론 “거시기 달 자격도 없는 놈” 같은 성적
비하 발언을 대사로 사용한 비하 풍자극 공연 (8.28. 전남 곡
성 의원 연찬회에서), 깍두기 머리 임금님(주성영) 뺑덕어멈
(이한구), 부도덕한 대통령
# 대통령의 역사관 - 굴욕적, 자학적, 이중적(전여옥)
# 대통령의 참모 - 주사파 (최병렬, 안택수), 베짱이떼(주성영), 생수회
사 직원들(김덕룡)
# 참여정부 - 공산당식 독재정권(김영일), 사디스트 정권(김영일) 포퓰
리즘 정권(남경필), 굴북좌파정권(김용갑), 장수천 정권
(김덕룡), 좌파파시스트 정권(박계동), 정부여당 사람들
도 인정 안하는 정권, 천하에 못 믿을 정권, 있어선 더 손
해인 정권, 어느 편인지 구분 안되는 정권, 자신감 상실
드러낸 정권, 비리비호정권, 가을 잠자리떼 같은 낙하산
정권(이한구), 분열공화국 , 신독재정부(남경필), 술취한
정권(김덕룡) 일종의 빨치산집단(이규택) 현정부는 막가
파 집단(김문수)
# 열린우리당 - 복날 개장수(이한구), 조선노동당 본부중대(김용갑),
남한을 북한처럼 하향평준화 하려는 집단(이한구), 모
험주의적 인기영합적 세력(박근혜), 거수기당 리모콘
당 노빠당(김덕룡) 반민주 반시장 반민족세력(박세일),
주사파세력(안택수) 국론분열 조장당, 대통령의 교시
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노빠들의 꼭두각시당(김덕룡),
정신나간 당(김덕룡) 꼭두각시인형 집합소(전여옥)
# 참여정부의 개혁 - 인민재판식 개혁(정병국), 트로츠키식(최병국),
국민을 상대로 한 가면극(이강두), 작취미성상태
의 개혁(김형오), 급진개혁(임태희) 운동권식 의식
의 연장선상(심재철)
# 참여정부의 검찰개혁 - 양두구육식 위선적 행각(김영선)
# 참여정부의 외교 - 등신외교(이상배)
# 참여정부의 교육개혁 - 단군이래 최대의 혼란(김영숙)
# 참여정부의 언론개혁 - 반민주적, 반시장적, 반국민적 혁명(임태희)
# 참여정부의 수도이전 - 얼빠진 초대형 토목공사(유승민)
# 우리당 4대 개혁입법 - 국론분열입법(김덕룡), 국기문란행위(김덕룡)
# 국가보안법 폐지 - 국면전환용 방패막이용 정략적 발상(임태희)
# 이해찬총리 - 싸움꾼(전여옥), 대통령흉내, 자기 제어능력 상실한 취
객(이한구), 비판언론 때려잡는 숨은재주나 가진 정권
의 나팔수(김형오), 깽판총리
# 김혁규의원 - 정치도박판의 다단계 판매원(전여옥), 부도덕한 총리감
# 이부영의장 - 일제 때 조선인 순사(남경필), 취객(김덕룡), 아부릴레
이
# 유시민의원 - 경호실장
# 김희선의원 - 가짜보물(전여옥)
# 김근태장관 - 구태의연한 자기 모순의 정치적 논리만 앞세우는 말바
꾸기 잘하는 비신사(전여옥)
# 정동영장관 - 일당독재를 꿈꾸는 친노 우두머리
# 신기남의원 - 법률가의 자질을 의심케하는 황당한 말만들기나 일삼
는 사람(전여옥. 참고: 신기남의원은 "탄핵쿠데타" 라는
발언을 했음)
# 송영길의원 - 법치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망동을 일삼는 사람( 참고:
송영길의원은 사법권력의 민주적 정당성을 제고할 고
민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나저나 한 마디 탁, 내밷으면 가슴팍이 다 후련해질, 그런 욕 어디 없을까..?